재미동포 여고생이 50세 이상의 성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검색 엔진을 개발해 화제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00226144705306&p=yonhap






과연 어떤 천재이길래 고등학생이 "검색엔진"을 만들었을까 하고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 봤습니다.


http://www.good50.com






기자가 "검색엔진"과 "mashup" 정도도 구분할 줄 모르는 모양이군요. 허허.

남들에게 편리한 사이트를 만들어 준 것 그 자체는 응당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개념없는 기자때문에 행여나 사이트를 만든 학생이 마음에 상처를 받지자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개념 없는 기자가 "감히 검색엔진을 개발했다"는 무지의 발언을 한 것이 잘못이죠.






아래 재미있는 댓글이 있어 인용합니다.


여고생 컴퓨터 개발 [1]winwin님 |10.02.26 |신고하기
미국 사는 한인 여고생이 컴퓨터를 개발하여 화제...

나이드신 부모님을 위해 용산에서 부품들을 사와 조립했다고...

특히 A양이 개발한 컴퓨터는 듀얼코어 시피유에 램 2기가를 갖췄을 뿐 아니라 ndvia의 그래픽 칩을 사용하여 더욱 화제...

앞으로 24인치 LED 모니터로 쾌적한 컴츄팅 환경을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 더욱 주위의 기대를 모으는 중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