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도 3G 망에서 VoIP 쓰는 것을 더이상 막지 못하는 상황에서

http://mushman.co.kr/2691197


한국은 또 KT의 똥구멍만 빨려는 건지?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newsid=20100602185406753


FMC 서비스 강조하면서 스카이프 불법 운운하는 건 뭔가요?

망중립성, 세계적인 트랜드, 이런것 다 제쳐 놓고서라도

하다가 하다가 안되면 법 운운하는 것을 보면 역시나 지버릇 개 못주는 군요.


스카이프는 프로토콜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폐쇄적인 정책에 의해서 언젠가는 SIP 호환 진영에게 그 자리를 물려 주게 되어 있습니다.
스카이프는 그저 현재 인기 있는 VoIP 서비스의 일종일 뿐입니다.
VoIP 단말기 가격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렴해 질 수 밖에 없고
나중에 가면 다양항 VoIP 제품과 서비스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one of them이라는 거죠.
나중에 가서는 이제 NCTalk 사용하는 사용자들한테서도 따로 돈 걷어 낼 작정하려고 할 건가요?

인터넷과 디지털이 발달하면서 아나로그 카메라 필름 시장이 수축되었고

동네 사진관이 문을 닫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추세였습니다.

일반 전화, 휴대폰의 통화료는 나중에 가서 VoIP에 흡수가 될 수 밖에 없고

결국, All IP 시대가 오면 음성 통화 시장은 0원에 수렴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술 & 서비스로 승부를 걸기를 희망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이 줄어 드는 것을 걱정하여

불법 운운하면서 괜한 언론 이슈화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