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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T&T도 3G 망에서 VoIP 쓰는 것을 더이상 막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또 KT의 똥구멍만 빨려는 건지?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newsid=20100602185406753
FMC 서비스 강조하면서 스카이프 불법 운운하는 건 뭔가요?
망중립성, 세계적인 트랜드, 이런것 다 제쳐 놓고서라도
하다가 하다가 안되면 법 운운하는 것을 보면 역시나 지버릇 개 못주는 군요.
스카이프는 프로토콜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폐쇄적인 정책에 의해서 언젠가는 SIP 호환 진영에게 그 자리를 물려 주게 되어 있습니다.
스카이프는 그저 현재 인기 있는 VoIP 서비스의 일종일 뿐입니다.
VoIP 단말기 가격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렴해 질 수 밖에 없고
나중에 가면 다양항 VoIP 제품과 서비스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one of them이라는 거죠.
나중에 가서는 이제 NCTalk 사용하는 사용자들한테서도 따로 돈 걷어 낼 작정하려고 할 건가요?
인터넷과 디지털이 발달하면서 아나로그 카메라 필름 시장이 수축되었고
동네 사진관이 문을 닫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추세였습니다.
일반 전화, 휴대폰의 통화료는 나중에 가서 VoIP에 흡수가 될 수 밖에 없고
결국, All IP 시대가 오면 음성 통화 시장은 0원에 수렴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술 & 서비스로 승부를 걸기를 희망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이 줄어 드는 것을 걱정하여
불법 운운하면서 괜한 언론 이슈화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VoIP 프로토콜을 탐지 못하도록 하는 tunneling시켜 주는 서비스를 하거나(이건 이미 많이 하고 있고),
NAT 환경 탐지 우회 가능한 공유기 만들면 불법으로 잡혀 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