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더 좋다고는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것이 그 나라의 국민성을 결정짓기도 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이번 월드컵의 국기를 보면서도 알 수 있는데요 ...

 

유럽의 강력한 국가들은 ... 모두 영웅이 국기에 그려져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단체를 쇠창살을 뚫고 나오는 호랑이로 묘사했지요 ...

 

 

 

또, 이것으로 알아 볼 수 있는 재밌는 것은 ...

우리나라의 경우 Star Craft가 상당히 국민성과 잘 맞는 게임입니다(덕분에 Boom이 일어났죠 ㅎㅎ)

그래서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에는 프로게이머도 한국 선수를 따라오는 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반면, War Craft의 경우에는 서구식의 영웅 주의가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일반 유닛이 있고, 그중 특수하게 영웅 유닛들이 있죠 ...

영웅을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 승패의 차이가 갈릴 정도로요 ...

또 이로 인해서 War Craft의 경우에는 서양 선수들이 꾀 날고 깁니다.

 

 

 

2가지가 결합된 사회가 존재 할 수 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