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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님 안녕하세요, 한성원 입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러 이렇게 인사차 글남기게 되네요,
이번에 운이 좋았던지 간절히 바라던 병특에 성공을 하게 되었네요 ^^
다음주부터 출근이라 떨리는 마음도 있고 설레는 마음도 있고, 제 실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댈지 불안한 마음도 많이 있네요^^
글을 쭉 읽어보니 경문님은 여전히 잘지내시는거 같네요^^
식사대접약속 언젠간 지켜야할터인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 사는대 바뻐 연락도 자주 못드리네요^^
늦었지만 경문님 2010년 올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