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에 날이군요,
자격증을 따느냐 못따느냐
군대를 가느냐, 병특을 다니느냐
이놈에 자격증때문에 고생을하네요-_-;
법이 월래부터 그랬던건가, 대학원때문에 학사 따놓고 기사는 귀찮아서 필기만 따놨더니-_-;
학사일경우 기사가 있어야지만 병특이 된다는 법때문에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자격증 공부는 자격증 공부대로 골머리가 썩네요-_-;
이번에 자격증 떨어지면 Let's Go 군대..-_-a
머.. 붙겠지요.. 붙..을꺼에요.. 붙겠죠..?
이번 시험잘치고나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겠군요, 휴우 ~
복잡한 심정 답답한 심정, 푸념상 글 끄적여봤습니다.
병특 준비하시는 분들 자격 요건 관련하여 필히 찾아보시고 자격 요건 미리 맞춰들 두세요!!
Ps.
학사를 취득했지만 산업기사를 가지고 있기에 전문학사로 병특을 들어간다고해도 안된다고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_-a
엄연히 학사는 전문학사보다 높은 것인데 본인이 가겠다는 어째서 왜 낮춰서 들어갈수는 없는건지.. 휴우;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된 교훈을 얻는 군요,
"미리미리 준비하자"
미리미리 준비하잔거엔 동감..
근데 guul 님 정도 지식이 있는사람이 작위시험을 떨어진다면 그냥 쪽팔려서라도 군대로 도망을 가지 않을지 =_=;;;;
저... 초보에요, i'm chobo (--)(__)(--)
제가 체질적으로 문자랑 안친해서 그런지 희안하게 여짓것 자격증 시험을 치면 필기는 턱거리거나 한번정도 떨어지고 실기는 한번에 붙더군요, -_-;
이번에 그래도 작년에 심심해서 기사 필기 쳤다가 붙어놓은게 있어서 실기만 따면되니 불행중 다행이랄까..?
이번년은 저에게 좀 새로운 년도네요..-_-ㅋ
아차, 떨어지면 군대로 도망이아니라 더이상 연기가 안되는 관계로 군대를 가야 합니다. -_-ㅋㅋㅋㅋㅋ
(도망보다는 끌려간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ㅠ)
원래 한국에서 자격증이라는게 개발자들 편리하게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지, 실제 그 사람의 능력을 기준삼은 잣대로 평가되어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자격증이라는 것이 기출 문제 소스 보고 달달 외워서 따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 현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흔 된 개발자가 작위(?)시험을 보게 만드는 희안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