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나이스 나이스 나이스....왠 나이스..아무래도 이름을 잘못 지은게야

 

전혀 나이스하지 않다. 우리 집구석도..

 

조금이나마 이 일을 하는 입장을 이해 하시는것 같아 넋두리를 해본다.

 

도대체 어느 하늘아래 이런 노가다가 있을까...

 

인간이 잠 안자고 우째 사노. 무리한 일정 속에

 

작년 부터 바쁘던게 올 1,2,3 월은 완전 초인적으로 버텨내더니 (며칠이나 집에 들어 왔는지..)

 

7월에 일 터지니 또 야근,야근,야근...

 

겨우 들어오면 노숙자가 들어오는 듯, 쾡한 눈과 누렇게 뜬 얼굴

 

8월에도 점검하느라 야근,야근,야근

 

이러고도 울서방님이 돈이라도 수억 갖고오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맨날 들리는 소리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말들 뿐이니

 

에구,올해가 삼재라더니 그탓으로나 돌려야하나

 

울서방님과 함께 고생하는 분들 도대체 끝은 어디인지, 언제나 제대로 하루라도 쉬려는지 오늘 하루도 갑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