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하여금 생산되어 져 나오는 output는 최종적으로 source code로 도출이 됩니다. 그런데 똑같은 개발자라 하더라고 그 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나오게 되는 source code의 quality는 판이하게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좋은 source code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조건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1. 심신피 피곤한 경우에는 코딩을 하지 않는다.


2. 외부적인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에서는 코딩을 하지 않는다.


3.. 졸음이 오거나, 알콜 섭취 상태에는 가급적 코딩을 하지 않는다.


4. to do list의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wannt list의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좋다.


5. 실제 코딩보다 클래스 네이밍이나 파일명 지정 등에 간혹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들다 하더라도 곰곰히 고민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지도록 한다.



한마디로 결론을 지어서 얘기를 하자면, "좋은 코딩은 행복한 상태에서 나올 수가 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 Happy Coding을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