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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이 얼마나 위험하고 (해킹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뛰어난 프로그램인지는 상관 없이

언론 플레이의 여파에 따라서 이런 문의 메일이 얼마나 많이 들어 오는지가 결정이 됩니다.


저는 이번 노트북 도청 보도의 주인공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홈피에 노트북 도청과 관련된 글을 몇개 올리다 보니 이런 메일이 오게 된 모양이군요.

당사자는 얼마나 많은 청탁 메일을 받았을까요?


수사기관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보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ㅎㅎ

아, 이놈의 세상... 보안 분야가 왜 이 모양으로 흘러 가나...


이젠, 뭐,

왜 사냐건 웃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