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웹 해킹에 대처하는 모습과 VoIP 해킹에 대처하는 모습은 너무나 다른 양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VoIP 해킹의 대처 모습은 자다가 남의 다리는 긁는 모습입니다.


A가 잘못했는데 B를 고쳐야 한다.

B가 잘못되었는데 C를 수정해야 한다...


유령전화(1억2천만원 피해) 사건을 계기로 관련 공문서가 VoIP 업체에 보내어진 문서 첨부합니다.

정확힌 사건 경위가 설명된 것은 아니구요,

일부 VoIP 장비에 대해 보안을 설정하는 간단한 방법정도만 소개되어 지고 있습니다.


KISA 홈페이지등을 통해서 일반인(일반업체)에 100% 공개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왜 공문서 형식으로 일부 업체들에게만 전달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