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학식을 학력(學力)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학력(學歷)만 집착한다.
학력(學歷)에 의존하면 사회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인간됨을 망각하고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다. 

- 신용호,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