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oter.net/archives/116596


‘그냥 해커’로 이정훈 개발자가 진로를 결정한 건 중학교 2학년 때다. 설날 때 할머니집을 방문해 우연히 접한 C언어 책이 계기가 됐다.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인 삼촌이 할머니 집에 두고 간 책이었다. 책을 읽기 전까진 이정훈 개발자도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중학생이었다.



개발을 업으로 생각하지 않고 재미로 생각하는 친구네요. 이런 사람과 cowork을 해 봤으면...